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10기 사회혁신가 정치외교학과

최지은 학생을 소개합니다.

Q. 혁신가님은 지금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T.O.E(Table On Earth) 팀에서 지속 가능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중이며, 특히 청년층 대상

식문화 관련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합니다.
최근에는 <장내 미생물을 위한 자취 요리>,

<대학생 하루 식비 절약 챌린지> 콘텐츠를 만들어

청년층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습니다.

Q. 이전에는 어떤 프로젝트들을 진행 하셨나요?

중장년층의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Hi, Dear'의 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신중년 취미 클래스 플랫폼 '하모' 운영,

은퇴자-청년 멘토링 서비스 운영, 두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중장년층의 자아정체감에 집중했습니다.
또한 임팩트비즈니스 학회 'Enactus Yonsei'의

회장단으로 4개의 임팩트 프로젝트를 관리했습니다.

Q.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학창시절부터 여러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임팩트 비즈니스 학회 Enactus Yonsei에서

활동하면서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직접 꾸려가는 과정의 재미와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사회문제 해결의 앞단인 '의제화' 과정의 중요성을 크게 느껴,

더 많은 이들과 사회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관련 영상 콘텐츠를 계속 제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어떤 형식으로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다음 연세 사회혁신가 는 바로 당신입니다.

고등교육혁신원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연세인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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