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오는 8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고등교육혁신원과 협력하고 있는 SK그룹의 가장 큰 연례 이벤트 이천 포럼이 개최됩니다!

이천 포럼이란?

2017년 처음 개최된 SK그룹의 내부 행사로써, SK그룹이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적 석학과 그룹 임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최신 기술, 사회, 국제 동향에 대해 토론하며 비즈니스적 통찰력을 키우는 데에 목적을 둔 대규모 포럼입니다. 포럼을 통해 급격한 기술 혁신, 사회와 국제 정세의 변화와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데에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4일 간의 기간 중에서, SK의 구성원과 세계의 전문가들을 직접 모시고 진행되는 기업과 인권 (Business and Human Rights) 주제의 세션들에 관심 있는 분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  (세션 1) Keynote Session : Why 'S' Matters in Business

ESG는 기업가치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투자 기준으로 제시되면서, 많은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Social 영역에 대해서는 투자 기관에서도 적절한 기준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갖추어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요?

★ 일시: 8/22(월) 13:00~14:30

★ 내용: Mark Kramer, Fiona Reynolds 등 'Social' 분야의 스페셜리스트 5명이 던지는 인사이트!

ESG의 'S'가 어떤 이유로 강조되는 것인지, 과연 'S'와 인권의 관계는 무엇인지, 결국 기업 내 'S'가 비즈니스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

★ 연사: Mark Kramer (Harvard Business School), Fiona Reynolds (전 PRI CEO, Conexus Financial CEO),

김용학 (SKT 이사회 의장, 연세대학교 18대 총장), Tove Kinooka (Global Perspectives Japan CEO), Georg Kell (UNCG 창립, Arabesque)

★ MC: 안현모

● (세션 2) 미래수업 : 'S'를 위한 '기업과 인권'의 실천

'기업과 인권'은 이제 모든 기업의 숙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국내 기업들은 인권 이슈에 대해 공개를 꺼리거나, 최소한으로 관리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데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장의 실무자들과 함께 현실적인 개선책을 찾아볼까요?

★ 일시: 8/24(수) 13:00~14:30

★ 내용: '기업과 인권' (Business and Human Rights) 이슈는 모든 기업의 숙제지만, 여전히 국내에서의 실천은 힘든

상황인데요, 실무자들과 함께 '기업과 인권'의 실천을 더디게 만드는 요인을 알아보고 개선책을 찾아봅니다. 특히 '인권 실사'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참석 필수!

★ 연사: 송세련 교수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란희 대표 (임팩트온), SK이노베이션 & SK텔레콤 HR 담당자

● (세션 3) B정상회담 : 먼 나라, 이웃 나라, 우리 회사의 인권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외국인 패널과 함께 알아보는 '기업과 인권', 우리와 얼마나 비슷하거나 다를까요? SK 내부 구성원과 다양한 문화권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진 외국인 패널들의 토론을 통해 각자가 생각하는 '기업과 인권'의 방향에 대해 확인해봅니다.

★ 일시: 8/24(수) 15:00~16:30

★ 내용: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노르웨이, 인도까지 전 세계 패널들이 모였습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외국인들이 바라본 '기업과 인권', 그들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요?

★ 패널: 알베르토 몬디, 니디 아그라왈, 호콘 아우네, 루소, 나디아, 마이클

★ 법률 자문: 민창욱 (법무법인 지평)

★ MC: 조충현

평소 인권, 사회, ESG 등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주목!

모두에게 열려 있는 이번 이천 포럼 여기(클릭)에서 청강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답니다: